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맹기용이 자신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맹기용 셰프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묻지도 않았는데 닮은 연예인을 줄줄이 댔다고 말했다.
이에 맹기용은 “과거에 손호영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코가 좀 매부리라서 그렇다”라며 “기성용과 이상윤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자신과 닮은 연예인을 언급했다.
이어 닮은 꼴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묻는 질문에 맹기용은 “기성용 팬이다”라며 기성용을 꼽았고, 서태화는 “저는 송중기를 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6% 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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