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하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볼륨감 없어진 몸매에 지금은 ‘혈액순환 다이어트’

입력 2015-02-27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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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배우 이하나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중학생 몸매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하나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자기관리왕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나는 “화면에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난 작품에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까 중학생 몸매가 있더라. 진짜 볼품없었다”며 “‘살을 그냥 뺐구나’ 싶어서 부위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생각해 보니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얼굴이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였다. 문제는 얼굴 살이었다”며 “마사지도 하다가 도달한 게 혈액순환이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예쁘게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이하나에게 혈액순환 다이어트를 한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고, 이하나는 “한 2주? 3주 정도 됐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았다.

해피투게더 이하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하나, 얼마나 살 뺀 거지?”, “해피투게더 이하나, 혈액순화 다이어트 후기 알려주세요”, “해피투게더 이하나, 얼굴 예쁜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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