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상해 팬미팅서 차기작 ‘감각남녀’ 언급 “캐릭터-스토리 흥미로웠다”

입력 2015-03-02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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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1일 상해대무대에서 열린 <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Loving YU in China>에서 차기작으로 확정 지은 '감각남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감각남녀'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후 첫 공식 석상 자리인 상해 팬미팅에서 중국팬들에게 처음으로 캐스팅 소감을 이야기했고 박유천의 차기작을 기다린 수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최근 대본을 읽었는데 캐릭터가 아주 흥미롭고 스토리도 재미있었다. 이희명 작가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월 북경을 시작으로 성도, 상해까지 '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Loving YU in China' 중국 팬미팅 투어를 통해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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