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욕설 논란에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도 화내?

입력 2015-03-03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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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욕설 논란에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도 화내?

배우 이태임의 욕설논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화를 낸 장면이 화두에 올랐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하차 이유가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자신의 안부를 묻는 제작진에게도 욕설을 퍼붓었다고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과거 이태임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의 모습 또한 다시금 눈길을 끈다.

당시 이태임은 ‘정글의 법칙’ 코스타리카 편에 홍일점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그러나 정글 생존기를 펼치던 중 모기떼의 습격을 받고 얼굴에 물린 모기자국을 보며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라고 눈물을 글썽였고 병만족 멤버들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없다니까”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사진=이태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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