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강남에 성형 의혹 “분명 뭔가 했다” 폭소

출처=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남주혁, 강남에 성형 의혹 “분명 뭔가 했다” 폭소

'강남 남주혁'

강남의 고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탄 것.

함께 출연한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은 강남의 과거 사진을 본 후 성형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자신이 다녔던 하와이의 한 고등학교를 찾은 얘기를 다뤘다.

강남의 모교 교장은 졸업앨범을 꺼내며 학교를 같이 방문한 남주혁에게 “여기서 강남을 찾을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남주혁은 자신만만하게 앨범을 펼쳤지만, 오랫동안 앨범을 뒤진 끝에 찾아낼 수 있었다. 사진 속 강남은 까무잡잡한 인상으로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강남은 “이때 90kg까지 나갔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주혁은 “뭔가 달라졌다. 살을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는 딱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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