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범의 부재로 한 달여간 쉬었던 ‘LTE 뉴스’는 기존 앵커 강성범과 함께 새로운 앵커 임준혁이 합류한다. ‘삼대천왕’에서 ‘조영필’을 연기한 임준혁은 다양한 인물들의 성대모사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LTE 뉴스의 터줏대감’ 강성범 역시 더 속시원한 뉴스로 통쾌함을 선보인다.
6일 방송에서는 저출산 정책, 고객정보를 몰래 판 대형마트들, 자원외교 국정감사 등 논란이 되고 있는 뉴스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풍자한다.
더 빠르고 강력해진 ‘LTE-A뉴스’는 6일 밤 11시 25분 ‘웃찾사’를 통해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