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컬쳐원 관계자는 "90년대 발라드 감수성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현악이 어우러진 강불새의 솔로 싱글이 3워중 발매된다. 일렉 기타는 최소화하여 어쿠스틱 위주의 공간감 있는 질감을 추구하였고 여기에 감성적인 노랫말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이번 곡에서는 보컬 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도 선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 노래와 가사, 편곡도 절제를 중요시 했다"고 덧붙였다.
밴드 브리즈 보컬로 2003년 '뭐라할까'로 데뷔한 강불새는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슈퍼스타K 6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