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본 "9년째 앨애중", 강균성 "순결서약"…반전 매력 끝판왕?

입력 2015-03-06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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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본

마녀사냥 이본 "9년째 앨애중", 강균성 "순결서약"…반전 매력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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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본과 강균성의 화끈한 입담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까만콩' 이본과 노을의 강균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녀사냥' MC 신동엽은 이본에게 “과거에 만나던 남자친구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본은 “참 끈질기지 않느냐”고 되물으며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본은 “한 번 연애를 시작하면 5년 이상간다.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 1년 이상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균성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 자신의 순결서약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해 '마녀사랑'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이본과 강균성은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본과 강균성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마녀사냥 이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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