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디올 2015 FW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했다.
이 날 송혜교는 특유의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송혜교는 디올 2015 SS 컬렉션의 연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거기에 컬러풀한 플라워와 나비모양의 엠브로더리가 화려하게 장식된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해 완벽한 여성미를 드러내며 다시 한번 아시아 대표 미녀의 독보적인 위엄을 확인 시켜주었다.
이번 디올 쇼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Lorde), 유가령(Carina Lau)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파리에서 디올과 함께한 풀 스토리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혜교는 중국에서 영화 태평륜2(The Crossing Part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