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유민상에게 뚱보자리 물려주나? 5주 만에 36kg 감량

입력 2015-03-0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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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유민상에게 뚱보자리 물려주나? 5주 만에 36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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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5주만에 36kg를 감량했다.

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이 5주 만에 36kg를 감량한 놀라운 결과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몸무게 측정 결과가 공개됐다.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하지만 김수영은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이는 코너 시작과 함께 5주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에 이승윤은 “(김수영은)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 주 방송 당시 모습과 비교한 사진에서 김수영은 또렷한 턱선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던 목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헬스보이’는 이승윤 본인이 직접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헬스걸’을 통해 권미진의 놀라운 다이어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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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영 유민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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