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겹경사…김태우 가족 이어 리키김 가족도 셋째 임신

입력 2015-03-10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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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겹경사…김태우 가족 이어 리키김 가족도 셋째 임신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겹경사가 생겼다.

‘오마베’에 출연하며 남다른 아메리칸 육아법을 선보였던 배우 리키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태우 가족에 이어 ‘오마베’ 다둥이 가족에 합류하게 된 것.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도 리키김은 간절히 셋째를 바래왔다. 그러나 아내 류승주의 뮤지컬 복귀로 인해 계획이 무산되었다가 뜻밖의 좋은 소식이 생겼다고.

현재 류승주는 임신 12주차로 가족의 사랑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셋째 임신 소식을 들은 리키김은 “어렸을 적 캔자스 시골에서 자랄 때 형과 좋은 추억이 많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 후 형이 큰 힘이 되어준 기억이 있다. 형제간 우애가 남달랐기에 자녀에게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형제들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다. 태린이와 태오에게 세상 가장 예쁜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렇게 찾아온 기적에 감사하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배성우 PD는 “‘오마베’에 생긴 겹경사다. 육아프로그램에서 두 가족이나 셋째 아이를 갖는다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육아를 넘어 각 가정의 태교 법까지 담아 더욱 리얼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리키김은 아이들과 함께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 자유분방한 육아로 남다른 아메리칸 파파의 육아법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둥이 아빠로서는 또 어떤 ‘아메리칸’ 태교법 및 육아법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먹태오’ ‘힘태오’라 불리며 상위 1% 슈퍼베이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오, 남다른 운동신경과 엉뚱함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태린에 이어 또 어떤 매력의 ‘베이비’가 탄생할지 외모부터 남다른 이 가족의 셋째 탄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고.

봄과 함께 찾아온 겹경사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 ‘오마베’. 김태우 가족과 리키김 가족의 연이은 셋째 임신을 계기로 다둥이 가족이라서 가능한 행복한 육아 이야기를 비롯, 점점 그 열기를 더하고 있는 똘똘이 주안의 교육법, 워킹맘 슈의 쌍둥이 구별법 등 오마베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도 함께 공개할 예정. 오는 14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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