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가녀린 몸매에서 나온 고혹적 매력

입력 2015-03-1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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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가녀린 몸매에서 나온 고혹적 매력

톱 모델 야노시호가 SNS에 ‘샹티’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 화보를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강인한 블랙컬러의 재킷, 스커트 그리고 스텔레토 힐과 대조되는 화사한 핑크 컬러 레이스 란제리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냈으며, 볼륨을 살려 자연스레 넘긴 머리와 부러질 듯한 가녀린 다리는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야노시호는 란제리 브랜드 ‘샹티’의 2015년 SS 뮤즈로 발탁되었으며, 2월 패션잡지 바자(BAZAAR)와 함께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 또한, 샹티의 이번 화보 컨셉인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변화인 ‘타임 투 체인지(Time to Change)’를 톱모델 명성에 걸 맞는 면모로 뽐냈으며, 매 컷 마다 모니터를 체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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