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소송, 결혼 11년 만에 파경 맞아…대체 왜?

입력 2015-03-10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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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소송. 사진|채널A

김동성 이혼소송, 결혼 11년 만에 파경 맞아…대체 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이혼 소송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이 아내 오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두 사람은 이혼과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는 당시 오 씨를 사칭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나 일단락됐다.

한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김동성은 은퇴 후 스포츠해설가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SBS ‘자기야’와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성 이혼소송, 어떡해” “김동성 이혼소송, 안타까워” “김동성 이혼소송,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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