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결혼 11년 만에 이혼소송 제기 '충격' 양육권 재판도 진행중

입력 2015-03-10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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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결혼 11년 만에 이혼소송 제기 '충격' 양육권 재판도 진행중

김동성 이혼소송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이 아내 오 씨를 상대로 현재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아내 오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앞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당시 오 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한편 김동성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김동성은 선수 생활을 마친 후 '불멸의 국가대표', '게임의제왕' '미스터 살림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금메달리스트 스타강사로 대기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강연 초청을 받으며 '꿈에 대한 희망과 목표에 대한 비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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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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