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웨딩화보, 달달한 스킨십 '눈길'

입력 2015-03-10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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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웨딩화보, 달달한 스킨십 '눈길'

연예계 공식커플 김무열 윤승아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0일 웨딩잡지 ‘엘르 브라이드’는 윤승아, 김무열 예비부부의 웨딩 화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윤승아는 빛나는 미모와 몸매, 더불어 미니 레이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윤승아는 멋지게 턱시도를 갖춰 입은 김무열의 품에 안겨 화사하게 웃으며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어요.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거 있잖아요” 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3년간의 연애기간동안 윤승아 김무열은 많은 일들을 겪었다.

김무열은 “아무래도 제가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라며 예비 신부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무열 윤승아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요.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탄다거나 캠핑을 다닌다거나. 제가 동물을 키우면서 교감하고 치유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와도 그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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