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선택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MBCevery1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방석 프로포즈로 출연진들의 커플 선정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문희준의 프로포즈를 받아 커플이 되었던 유승옥은, 나르샤를 선택 해 나온 배우 현우에 문희준을 버리고 앞으로 나왔다.
재선택의 시간에 현우는 처음과 그대로 나르샤를 택했고, 유승옥은 표를 받지 못하고 0표 클럽에 들었다.
이 모습을 본 전 파트너 문희준은 “집 나간 마누라의 최후를 봤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이휘재와 이특,스페셜MC 이국주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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