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中 상해서 화이트데이 팬미팅 개최

입력 2015-03-12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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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5 조인성 상해 팬미팅_화이트데이의 약속’에 참석한다.

12일 조인성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14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달콤한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인성은 13일 중국 상해로 출국해 다음날 14일 오후 상해 센터(Shanghai Centre)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참석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마련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낼 계획이다.

특히, 조인성은 지난해 12월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대표적인 한류 아티스트로서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13일 중국 단독 팬미팅을 위해 상해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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