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마니아리포트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이다.
박정아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며 그를 소개한 가운데 전상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상우는 1983년생으로 신장 180cm의 프로골퍼다. 훈훈한 외모의 그는 지난 2004년 KPGA에 입회해 같은해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골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전상우는 최근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스포츠동아는 12일 박정아와 전상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정아, 전상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