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효과적인 재테크를 위해 펀드 매니저에게 재무 설계를 받는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재테크를 위해 펀드 매니저를 찾은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고정 수입이 없어 미래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왔다고 밝힌 이태곤. 특히 결혼적령기인 그는 자신의 소비 패턴 파악을 위해 매 년 영수증을 빠짐없이 모으고 부동산을 찾아 시세를 확인하는 등 철두철미한 돈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이태곤은 더욱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펀드 매니저인 지인을 만난다. 전문가의 촌철살인 같은 분석으로 이태곤은 ‘재테크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상남자 이태곤의 특별한 자녀양육계획(?)도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