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1일 박정아의 측근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둘은 그 뒤 현재 4∼5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상우는 연애 사실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정아의 연인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로, 지난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12일 박정아와 전상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정아 전상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