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김민주 이혼… 송병준 “아내보다 배우로서 활동 원해”

입력 2015-03-12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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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김민주 이혼. 사진=‘송병준 김민주 이혼.’ 동아닷컴DB

'송병준 김민주 이혼'

그룹에이트 송병준(55)대표와 배우 김민주(36)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김민주와 송병준은 약 3개월 전 이혼에 합의 후 마무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병준 김민주의 이혼은 원만하게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 중이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서로를 아름답게 사랑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심했다”며 “현재도 두 사람은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송병준 대표가 김민주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고, 한 사람의 아내로 머물기보다는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병준 김민주는 지난 2010년 1월, 1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으나 5년 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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