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마니아리포트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서 프로골퍼와
‘미녀스타’ 커플이 새삼 화제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지난해 동갑내기 프로골퍼이자 상비군 코치인 안성현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성유리측은 “성유리와 안성형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커플도 박정아, 전상우우 커플처럼 골프를 매개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에 골인한 커플도 있다. 인기 혼성그룹 쿨의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지난해 2월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한명이 있다.
배우 왕빛나 역시 프로골퍼와 웨딩마치를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으며 왕빛나의 여동생 역시 한국 간판 프로골퍼 김대섭과 결혼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스포츠동아는 12일 박정아와 전상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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