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는 13일 기존 모델인 공유와 함께 투톱으로 발탁된 송재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발견의 여정’ 이라는 테마로 일상 여행기를 2가지 컨셉의 화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된 공유의 화보는 시크한 도시남의 대명사인 공유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새로운 길을 찾아 혼자 떠나는 여행 화보였다. 도심과 자연 속 어디에서라도 어울리는 공유의 스타일리쉬한 라이프스타일 룩을 통해 디스커버리의 대표아이템인 사파리 자켓등의 디자인이 부각되는 화보로 완성됐다.
더불어 송재림의 화보는 런닝이나 산책, 바이크 라이딩과 같이 일상 생활로 들어온 스포츠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룩을 더욱 젊고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액티브한 스타일로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와 송재림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