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강민경, 데프콘 ‘클럽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에 “조용히 해” 폭소

입력 2015-03-16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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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강민경'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클럽에 다닌다는 사생활이 알려져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은 함께 산을 오를 등산 전문가로 깜짝 등장해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배우 김주혁에게 호감을 표한 강민경은 김주혁에게 “산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옆에서 듣고 있던 데프콘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랑 같이 가지 않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프콘은 이어 “얼마 전에 강민경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고,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물은 뒤 “조용히 해”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박2일 강민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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