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은 15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지난주 132.2kg에서 128kg로, 약 4kg 몸무게를 감량한 모습을 드러냈다.
6주 만에 40kg를 감량한 김수영은 "128kg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라며 볼살이 두툼하게 붙은 당시 사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트레이너인 개그맨 이승윤도 "김수영이 초등학교 2학년 때의 몸무게로 돌아가도록 응원을 바란다"고 말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저체중 개그맨 이창호는 지난주 54.8kg에서 약 0.8kg가 증가한 55.6kg를 기록하며 몸에 제법 살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