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철인 3종 경기로 다진 탄력 몸매 공개

입력 2015-03-16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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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한 EXID가 아찔한 트레이닝 복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미즈노 스포츠' 측은 새로운 광고 모델로 EXID를 발탁하고 이들과 촬영한 화보 이미지를 16일 오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EXID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이며, 건강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EXID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하니는 화보 촬영장에서도 탄력 있는 몸매와 털털한 성격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EXID가 모델로 활동할 미즈노 스포츠는, 이미 스포츠 마니아 사이에서 축구, 야구, 러닝 등 스포츠 전문 용품으로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미즈노 스포츠는 EXID 모델 발탁과 함께 여성 피트니스 라인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사진제공=미즈노 스포츠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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