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강남, 4대 여신 BJ에 홀딱 반해 스튜디오 이탈 "사심 폭발"

입력 2015-03-16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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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속사정 쌀롱’ 강남, 4대 여신 BJ에 홀딱 반해 스튜디오 이탈 "사심 폭발"

'속사정 쌀롱 강남'

‘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녹화 도중 스튜디오를 이탈, 관심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강남은 MC 윤종신이 “BJ 4대 여신 중 한 분을 실제로 모셨다”고 말하자 매우 흥분하며 엄청난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억대 연봉의 4대 여신으로 알려진 BJ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고 이를 본 강남은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알아낸 뒤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등 돌발행동을 보였다.

이에 다른 출연진은 “저렇게 가는 건 반칙”이라며 강남의 돌발행동에 황당해 했다.

스튜디오를 탈출해 BJ를 찾아 간 강남은 잠시 후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고 이를 본 출연진은 “BJ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며 “이제 그만 스튜디오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은 “형들이라도 돌아가기 싫을 것”이라고 외치며 버티는 등 사심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남은 몸무게 90kg의 고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속사정 쌀롱 강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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