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출산 이후 체중 늘어… 과거와 비교 ‘충격’

입력 2015-03-16 1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의 인기가수 켈리 클락슨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아이를 출산한 켈리 클락슨은 최근 영국 TV 프로그램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켈리 클락슨은 “홉킨스가 나에게 불쾌한 트윗을 한 것? 그것은 그녀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멋지다. 그것은 나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서 자유롭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욕심은 추구하지 않는다”고 살찐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에 호탕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켈리 클락슨 과거 활동 시절에 비해 훨씬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켈리 클락슨은 지난 2002년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데뷔해 음악매니저인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과 결혼, 2014년 첫 아이를 낳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