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원캠퍼스서 구제역 의심증상 돼지 발견… ‘이례적’

입력 2015-03-16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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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실험농장의 돼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서울대 수원캠퍼스 실험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18마리 중 6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검사결과는 16일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구제역이 끊이지 않고 발생 중인 가운데 수원에서 구제역 의심증상 돼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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