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내반반 전격 투입 "중도하차 이태임 대타…이번주 첫 촬영 스타트"

입력 2015-03-16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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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내반반 투입

최윤소 내반반 전격 투입 "중도하차 이태임 대타…이번주 첫 촬영 스타트"

'최윤소 내반반 투입'

배우 최윤소가 욕설논란 속에 드라마에서 중도하차 한 이태임을 대신해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일간스포츠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윤소가 SBS 주말특별극 '내반반' 21회부터 이태임을 대신해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충분히 논의한 끝에 최윤소와 함께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극중 이순수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 이번주 첫 촬영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최윤소가 연기할 이순수는 이덕화의 세 딸들 중에서 겉으로는 새침해 보이지만 유난히 가슴 속에 맺힌 울분과 슬픔이 많은 인물이다.

한편, 최윤소는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한 후 드라마 '시크릿가든',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제3병원', '은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사진=최윤소 내반반 투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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