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체코 출신 슈퍼모델 페트라 넴코바가 란제리 브랜드 얼티모의 2015 봄/여름 새 모델로 발탁돼 177㎝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그는 “수많은 아름다운 모델 뒤를 이어 얼티모의 새 모델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얼티모 란제리를 좋아했다”며 “피부 촉감을 비롯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세련되고 매혹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트라 넴코바는 2004년 동남아를 강타한 쓰나미의 생존자로 유명세를 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