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섭취 후 효과보니… ‘놀라워’

입력 2015-03-16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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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이영돈PD가 간다’ 캡처.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섭취 후 효과보니… ‘놀라워’

이영돈PD가 ‘이영돈PD가 간다’에서 그릭 요거트의 실체를 파헤쳤다.

이영돈PD는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 그릭 요거트의 실체를 찾아 직접 그리스로 향했다.

이날 이영돈PD는 그리스의 한 기업을 방문해 그릭요거트를 제조 과정을 취재했다. 그 과정은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에 맞춰 발효시키는 것. 이영돈PD는 이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그릭 요거트의 특별함은 레시피가 아닌 원유 그 자체”라고 전했다.

‘이영돈PD가 간다’의 그릭요거트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이영돈PD는 2주간 그릭 요거트를 직접 체험, 인체 실험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이영돈PD는 2주간 그릭 요거트를 직접 체험한 결과를 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실험 후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장 속 유산균이 12배나 상승했다며 그릭요거트의 효능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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