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얼굴 팩하고 머냥이와 함께 찰칵~ “날 못 알아보나?”

입력 2015-03-16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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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고양이와 함께한 팩 셀카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날 못 알아보는 표정인데?” 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머냥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검은 팩으로 얼굴을 뒤 덮은 채 머냥이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들려 있는 머냥이가 낯선 사람을 만났다는 듯 외면하는 썩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반려묘 머냥이와 KBS2 일일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신소율은 최근 다양한 SNS에서 캣맘으로 분해 머냥이를 보살피는 등 ‘신집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애묘인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율이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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