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대전지역 소비업체와 기부딜 진행

입력 2015-03-1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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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대전지역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후원하고 장애아를 돕는 ‘아빠의 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지역 소비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대전광역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업체는 프리미엄 뷔페 베스타, 꽁뚜, 몽가, 온니원타이어(92개지점), 바이데일리, 쌈꾼, 영쿡, 파더스 스테이크, 구이하나(3개지점), 디에떼, 스타일라, 장마을(3개지점)이다. 상품구매를 통한 기부뿐 아니라 1000원의 결제로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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