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나단 공개… ‘윤미래 판박이네’

입력 2015-03-20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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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해피투게더3’캡처

'타이거JK 윤미래'

타이거JK가 자신의 아들 조단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훌쩍 큰 조단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며 모두 놀라워했다.

또한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조단이의 놀라운 음악적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 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라고 한다. 아들이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드라마 대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19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타이거JK 윤미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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