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탕수육, “연남동 이연복 셰프 요리 가장 맛있어”…‘살아있네, 살아있어’

입력 2015-03-20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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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캡처

'연남동 탕수육'

셰프 레이먼킴이 이연복 쉐프의 ‘연남동 탕수육’을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타이거JK를 비롯해 배우 심혜진·김성은, 가수 별, 셰프 레이먼 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레이먼킴에게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는 누구인가”라고 물었고 레이먼킴은 “연남동 이연복 셰프”라며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고 설명했다.

레이먼킴은 “이연복 쉐프의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다.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 고기맛도 살아 있다”며 “만두도 보통 사서 쓰는데 이 분은 쉬는 시간에 일일이 손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연남동 탕수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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