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커플 사진 공개…‘선남선녀’ 눈길

입력 2015-03-20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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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예슬 SNS 캡처. ‘한예슬 테디’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한예슬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구가 담긴 두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는 포즈로 웃고 있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를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사진에 기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사진 속에 “널 본 순간 난 사랑에 빠졌다”라며 “그리고 넌 그걸(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았기 때문에 미소를 지었다”고 문구를 적었다.

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를 역임 중이다. 그는 빅뱅과 투애니원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 소개로 만나 그해 5월 연인관계로 발전한 바 있다.

'한예슬 테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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