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남다른 애정 과시 ‘눈길’

입력 2015-03-20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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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테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테디는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지금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원타임의 ‘쾌지나칭칭’,‘원 러브’,‘어머니’,‘핫 뜨거’,‘CRY’등의 히트곡을 직접 쓰며 활발한 곡 작업을 이어왔다.

테디는 빅뱅, 투애니원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며 한해 저작권 수입만 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디는 홍대에서 커피숍까지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미국 교포 출신 공통점으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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