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측 “이하늬 알몸사진? 아니다… 악의적 편집·유포 유감” 공식입장

입력 2015-03-20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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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사진논란 입장. 사진=‘윤계상 이하늬 사진논란 입장.’ 동아닷컴DB

윤계상 측 “이하늬 알몸사진? 아니다… 악의적 편집·유포 유감” 공식입장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측이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당시 이 사진을 삭제했었는데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로한 것 같다. 알몸 사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일으켜 안타깝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하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리창에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하늬다”, “아니다”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초부터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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