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정아름, 방송서 공개한 ‘방망이 마사지법’… “바디라인 예뻐져”

입력 2015-03-20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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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트레이너 정아름, 방송서 공개한 ‘방망이 마사지법’… “바디라인 예뻐져”
‘트레이너 정아름’

트레이너 정아름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방망이 마사지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방망이 마사지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아름은 늘씬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사실 여자들은 자세가 교정되고 붓기만 빠져도 바디라인이 예뻐 보인다. 힘을 전혀 안들이고 쉬면서 자세교정에 붓기까지 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망이 마사지법으로 운동할 경우 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긴 방망이를 의자에 앉아 있을 때나 TV를 시청할 때 깔고 앉거나 눕기만 해도 몸에 자극이 돼 자세가 바로 잡히고 부종기가 빠진다”라며 일명 ‘방망이 마사지법’을 설명했다.

한편 트레이너 정아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승옥이 출전한 대회에 대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대회. 공신력이 없는 미국 내 작은 머슬대회일 뿐”이라며 “그 대회에 나도 출전했고 그것이 자랑거리라고 여긴 적도 있었다”며 꼬집어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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