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즌 첫 슈퍼매치 조기 예매 개시

입력 2015-03-20 13: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 첫 슈퍼매치 18일 서울 전을 맞아 조기 예매를 실시한다.

수원은 20일 오후4시부터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단은 “올 시즌 빅버드 2층 폐쇄 이후 구입 가능한 티켓의 수가 줄어들고 예매가 급증함에 따라 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예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티켓은 현장 분을 따로 운영하지 않고 통합되어 운영되므로 예매를 통해 표가 매진되면 경기 당일 매표소에 오더라도 티켓 구매가 불가능하다. 팬 여러분들은 이 점을 유념해 반드시 예매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 구단은 슈퍼매치 외에도 4월 전 경기(4/4 부산, 4/8 브리즈번, 4/18 서울, 4/26 대전) 예매를 조기 오픈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