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타이틀곡 ‘캔디(Candy)’ 첫 무대 세이(SAY) 낙점

입력 2015-03-20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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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가 ‘황금 알을 낳는 거위 Part.1’을 발매하며 첫 황금 알 출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덤) 측은 20일 세이(SAY)가 첫 번째 황금 알로 출격해 뮤지컬 공연 중인 바다의 공백을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조pd의 애제자로 알려진 세이(SAY)는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 OST를 불러 세이(SAY)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가 있다.

스타덤의 수장 조pd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세이(SAY)는 조pd의 새 앨범 <황금 알을 낳는 거위 Part.1> 타이틀곡 ‘캔디(Candy)’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첫 황금 알의 부화를 알렸다.

스타덤 관계자는 “조pd의 타이틀곡 ‘캔디(Candy)’에 세이(SAY)가 황금 알의 첫 주자로 깜짝 등장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에 세이(SAY)는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며 “많은 가르침을 받은 만큼 바다 선배와 같은 멋진 가수가 될 것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세이(SAY)는 실력파 신예 가수로 작사·작곡! ·안무에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선보인데 이어 헨리의 앨범 <Fantastic>에 총 6곡 중 4곡에 작사·작곡·편곡까지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인 바가 있다.

한편 조pd는 타이틀곡 ‘캔디(Candy)’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세이(SAY)는 오늘 진행되는 음악방송 통해 뮤지컬 공연 중인 바다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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