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유해진과 재회… 마지막 요리는?

입력 2015-03-20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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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유해진과 재회… 마지막 요리는?

‘삼시세끼 손호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은 스페셜 편인 ‘마지막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 생활 2개월이 지난 후 이야기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 세 멤버가 서울 모처에서 재회했다.

모처럼 만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에서 얻은 습관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차승원은 한 끼 식사를 위해 부엌에 머물렀다.

요리에 남다른 능력을 보유한 그는 쉽고 빠르게 한 끼 식사를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간 다양한 요리로 ‘삼시세끼-어촌편’을 맛있게 만든 차승원의 마지막 요리는 잡탕찌개와 소시지 야채볶음이었다.

잡탕찌개는 냉장고에 안에 있던 갖가지 요리로 만들어졌고, 야채 소시지볶음은 케첩 없이 만들어 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 이서진은 “여기저기 다 까였어. 지금 ‘삼시세끼’는 차승원한테 까이고, ‘꽃할배’는 최지우한테 까이고”라며 투덜거렸다.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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