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한국 계정에 또다시 근황 공개…“사랑해 한국”

입력 2015-03-2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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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네스 카야는 20일 한국식 이름으로 개설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를 짓는 에네스 카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잘 정리된 수염 등 한껏 멋을 낸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해 가족과 터키로 떠난 뒤 에네스 카야는 최근 한국식 이름으로 개설된 SNS 개정을 통해 근황을 종종 전하고 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총각행세’ 논란으로 출연 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다시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간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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