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정준영은 어둠의 자식”

입력 2015-03-20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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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외모지상주의 작가’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작가 박태준(31)의 절친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한 과거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케이블TV tvN‘eNEWS’ 에서 정준영과 박태준이 같이 찍은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며 친한 사이를 인증했다. 사진 속 둘의 모습은 지금보다 다소 어려 보이는 얼굴. 사진 속 정준영과 박태준의 눈이 부신 외모 대결로 대표 "얼짱" 임을 과시했다.

정준영의 실체에 대한 질문에 박태준은 “실제로 보면 엉뚱함이 말도 못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친구들을 시켜 바지를 벗긴 후 카메라로 촬영한다. 자고 있는 친구에게 양주를 먹인다”며 “어둠의 자식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외모지상주의 18화가 공개됐다. 외모지상주의 18화에는 형석과 바스코의 주먹대결이 펼쳐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정준영과도 친구였다니”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왠지 분위기가 비슷해”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저렇게 폭로해도 되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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