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강준영…차원이 다른 비주얼 ‘벌써 소녀들 우르르 예감’

입력 2015-03-23 02: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석우 아들, 강석우 아들 아빠를 부탁해. 사진=‘강석우 아들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강석우 아들 강준영…차원이 다른 비주얼 ‘벌써 소녀들 우르르 예감’

강석우 아들 아빠를 부탁해.

배우 강석우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21일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는 강석우와 딸 강다은, 아들 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강석우 아들 강준영은 서글서글한 인상과 훤칠한 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석우, 강다은과 아침 식사를 하던 강준영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부끄러워하며 수줍은 미소를 띄웠다.

이어 강석우는 강준영에게 “네 친구들이 방송 보고 뭐라고 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준영은 "강다은이 예쁘다고 하더라. 소개팅해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흡족해진 강석우는 “주위에 괜찮은 친구들 있으면 강다은 친구 네 명 소개해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석우는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알아서 잘 자라줬다.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고 강준영을 칭찬했다.

강석우 아들에 누리꾼들은 “강석우 아들 대박 잘생겼다”, “강석우 아들 훈훈하다”, “강석우 아들 아빠 못지않다”, “강석우 아들 비주얼 좋다”, “강석우 아들 남친으로 딱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가 심혈관 확장 시술을 받았다고 딸 이예림의 걱정을 사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강석우 아들, 강석우 아들 아빠를 부탁해. 사진=‘강석우 아들·강석우 아들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