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락은 유럽 소아과 의사들과 영양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연구와 제조사인 프랑스UP사(United Pharmaceuticals)가 초목지대 목장을 직접 운영하며 24시간 이내에 집유한 원유로 만들어낸 프리미엄 분유이다.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녹십자가 정식 수입해 한국 육아맘도 ‘노발락’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노발락은 최근 육아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의 엄마들이 선택한 분유로, 이미 국내의 엄마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프랑스 판매 1위를 비롯해 공식 심의기관을 통해 HACCP 및 GM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여 안정성이 입증된 ‘노발락’은 아기의 개월 수에 따른 영양성분까지 고려했다.
노발락 stage1은 0~6개월까지의 아기에게, 노발락 stage2는 6개월~12개월까지의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다. 노발락 stage1과 노발락 stage2는 비타민, 철분, 아연, 오메가3, 오메가6와 같은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여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준다.
노발락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능성에 있다. 노발락은 보통의 분유와 달리 예민한 아기들을 위해 여러 가지 증상에 따라 수유할 수 있는 분유로 세분화되어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들도 추천을 많이 하고 있다.
기능성분유로는 묽은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 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잘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총 네 종류이다.
‘노발락AD’를 제외한 3품목은 아기의 성장 및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일반분유처럼 장기간 수유 또한 가능하다.
이중 이마트에는 Stage1, Stage2, AC, AR 총 4품목이 판매되며, 서울 성수본점을 비롯해 제주점, 구로점, 일산점 등 전국 4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