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룸메이트’ 셰어 하우스 입성해 욕 한 바가지…왜?

입력 2015-03-23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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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에 카리스마 여배우 김수미가 방문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영화 '헬머니'로 스크린 흥행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수미가 셰어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수미의 거침없는 욕 메들리에 룸메이트들은 신기함과 동시에 큰 웃음을 터뜨렸고, 이어 김수미는 자신의 팬을 자처한 박준형을 향해 거침없는 팬 서비스(?)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김수미는 소문난 요리 실력을 증명하듯 전라도식 음식과 반찬을 잔뜩 준비해왔고, 이를 맛본 잭슨이 ‘한국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끈한 여배우 김수미의 웃음폭탄 셰어하우스 입성기는 24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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