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뮤티, 싱글 ‘미스터 뱅’ 발표

입력 2015-03-23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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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뮤티(Vimutti)가 23일 싱글 ‘미스터 뱅’을 발표했다.

크로스오버를 넘어 ‘무장르 뮤지션’으로 잘 알려진 비뮤티의 싱글 ‘미스터 뱅’은 신나는 리듬 안에 파고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하면서도 공감과 에너지를 주는 내용의 세련된 가사로 만들어진 스윙 스타일의 곡이다.

비뮤티는 팝과 클래식의 명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담아 유럽 10대 지휘자인 디안 쇼바노프의 찬사를 받은 앨범 ‘레스트’를 시작으로 총 5장의 앨범들을 통해 클래식과 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뮤지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지난해 김바다와 정동하가 부른 월드컵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을 프로듀싱했고, 자신이 발표한 앨범 ‘레스트’ 뮤직비디오가 2009년 베를린 영화제 단편애니메이션부분 본선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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