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양측 열애인정 “한 달 전부터 교제”(공식입장)

입력 2015-03-23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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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사진|동아닷컴DB

수지와 이민호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미쓰에이의 수지와 이민호가 약 한 달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역시 "둘이 만난지 1개월정도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와 이민호는 둘이 영국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고, 양측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면서 또한팀의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는 수지와 이민호인만큼 이들의 열애 소식은 중국 등지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으며,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30일 미니앨범 ‘컬러스’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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